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페의 앤 (문단 편집) === [[헨리 8세]]와의 혼담 === 3번째 [[왕비]]였던 [[제인 시모어]]가 [[에드워드 6세]][[산모사망|를 낳고 사망한 뒤]] 슬슬 [[재혼]]을 생각하던 헨리 8세는 신하들의 권유로 클레페의 안나에게 혼담을 건넸다. 당시 왕가의 혼인은 대개 [[국제결혼]]이라 혼인이 결정되면 [[결혼식]]이 있기 전까지 매년 양쪽에서 [[초상화]]를 교환해서 예비 신부와 예비 신랑의 성장과정을 알리곤 했다. 이 때 안나의 초상화를 그린 [[화가]]가 당대의 대화가 한스 홀바인[* 말년엔 [[헨리 8세]]의 궁정화가로 일했는데, [[제인 시모어]]와 [[캐서린 하워드]]의 초상화 역시 그의 작품이다.]이었는데, '''이 양반이 안나의 초상화를 너무 예쁘게 그려서 아주 큰 오해가 생겼다'''. 그렇잖아도 안나와의 [[결혼]]을 권하던 신하들이 안나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얌전하며 순종적인 여인인지 열변을 늘어놓았는데, 한스 홀바인 이 양반까지 안나의 외모를 너무 미화한 그림을 내놓자 [[헨리 8세]]는 초상화 속의 여인을 새 왕비로 맞기로 결정한다. 그리고 이 결정은 역사에 [[포토샵 보정|포샵질]](?)의 원조라는 기록을 남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